안녕하세요 C&H 각이입니다!
오늘 만들어볼 미니어쳐는 추운겨울이 생각나는 포장마차입니다.
요새 한파로 인해 많이 추워졌죠
그럴때 따듯한 우동한그릇 먹을수 있는 포장마차가 생각이 나네요
같이 포장마차 한번 만들어 볼까요?
먼저 상단에 가장먼저 포장마차하면 생각나는
어묵통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어묵꼬치하나에 국물을 후루룩 먹으면...
벌써 침이 넘어가는 느낌이에요 ㅠㅜ
아무튼 만드는내내 계속 포장마차 메뉴가 생각이나서
배고팠어요ㅠㅜ
포장마차에서 쓰이는 전체적인 집기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떡볶이 통, 그릇, 도마까지 만들어주었어요
그런데 풀자국이 좀심해서 사진이 예쁘게 안나왔네요 ㅠㅜ
여러분은 풀자국이 보이지 않게 잘 처리 해주세요~ ^^
포장마차를 이루는 카트와 의자를 만들어 줍니다.
이음새부분은 홈에 끼워서 맞춰주면 되긴하는데
간혹 빠지는경우가 있어서 목공풀로 같이 처리를 해줍니다.
빠지게되면 흐트러지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고정시켜서 움직이지 않게 해줍니다.
주의 할점은 바퀴부분은 굴러갈수 있게
풀 바르지않고 굴러가게 해줍니다.
자이제 이런식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색을좀더 입혀서 해도 좋지만
인테리어용으로는 이런 나무느낌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는 인테리어용이라서 포장마차같은
메뉴같은것은 기본적으로 빼줬습니다.
좀더 디테일한 느낌을 주고싶으신 분들은
색도 칠해주시고
메뉴판도 같이 넣어주시면됩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들어있어 가위로 오려서 붙혀 주면 됩니다 .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포장마차를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
하나씩 미니어쳐 세상이 완성되어가는모습이 보입니다!
하나의 마을이 완성되기까지 정말 오래걸리는데 ㅠㅜ
언제쯤 여러분들에게 이 마을을 공개할지 ㅠㅜ
아무튼 오늘은 포장마차를 만들어주었고 ,
다음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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