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 각이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우리의 주간식!
이분이 없었다면 어찌 살았을지
치느님! 치렐루야! 바로 치킨님입니다.
알고먹으면 더 맛있는 이야기를 한번 준비해보았습니다.
먼저 치킨을 만들기 위한 닭은 16세기 스페인사람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습니다.
몸이 작아 배에 싣기 편리하며 이동중 식량으로도 그만이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닭이 소개된이후 영국인들이 이주해오며
많은 닭들이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프라이드 치킨은 중세시대에 부터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그지역에 현재의 치킨조리법과 같이 식물성, 혹은 동물성 기름을
가득부어 닭을 튀기는 조리법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16~17세기 영국요리에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영국요리인
피쉬엔칩스 같은 음식이 이러한 방식으로 기름을 가득넣어 튀겨낸음식으로
비슷한 음식으로는 일본에 반죽을 입혀 튀기는 덴푸라 가 만들어졌습니다.
먼저 우리가 가장 잘아는 치킨의 모습을 만들어 낸 레피시는
1824년 메리 랜돌프의 버지니아 주부 에 등장했습니다.
닭과 소금 간을 한 밀가루를 입혀 15~20분 튀겨내어 무시튀김을 곁들여
파슬리를 튀겨 장색했다고 나와있습니다 .
그렇지만 이러한 프라이드치킨에도 어두운 역사는 있었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스코틀랜드의 이민자와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에 의해
치킨이 정착되었는데 , 노예제도가 합법이었던 남북전쟁 이전
농장에서 일하던 흑인에게 백인들이 먹지 않던부위
순살을 제외한 , 다리,날개,목뼈등 살이 붙어있지 않던 부위들을
주었고 , 흑인 노예들은 그것을 튀겨내어 프라이드 치킨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현재는 가장 맛있는 부위인데 어째서 그것을 넘겼지?)
이제 한국으로 이야기를 넘어와보면
고유의 음식이라 불리워도 좋은 양념치킨이 개발됩니다.
양념치킨의 최초 개발자인 윤종계씨가
자신이 차린 치킨집에 손님들이 자꾸 치킨을 남기는것을 보고
양념치킨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양념치킨을 출시한 곳은 페리카나라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있는 배달음식! 친근한 음식!
치킨을 알아봤는데요 , 오늘저녁은 치킨으로 가야할거같아요1!!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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